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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1.

코로나19, 코로나있다로 안전한 지역인지 확인해보자!



과연 내가 있는 이곳은 안전할까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견 된 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예방 및 방역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관리되고 있었죠. 그렇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요...... 확진자가 204명으로 약 10배 정도 증가했는데요. 




할말은많지만하지않겠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보고 자료도 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무지함'과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이 가져온 결과입니다. 국가에서 관리할 정도면 개인적인 위생 관리를 더 철저히 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가 그런.........하... 신천지... 





깊은빡침





완치된 확진자는 있지만,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 때문인지 국민으로서 공포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실시간 검색어는 '코로나'로 가득 차 있습니다.




코로나
출처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현재까지의 '코로나19' 감염자 현황에 대해서 살펴보면, 


코로나현황
출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




검사진행 3,180명
확진환자 204명
격리해제 17명
사망자 1명



엊그제만 해도 확진자가 28명이었는데 말이죠... 참고로 사망자의 사망 원인은 '코로나19' 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늘었다 하더라도, 확진자 격리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신경 쓴다면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에 더 힘쓰자구요~






이쯤에서 궁금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코로나있다'가 도대체 뭐길래?






코로나있다











'코로나있다(https://coronaita.com/)는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위치 및 이동 경로를 데이터 베이스로 한 웹사이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신문 기사 등에서 발췌한 정보를 기반으로 위치를 검색하면 위험 수치를 알려주는 사이트네요. 그럼 우리도 한번 둘러볼까요~





코로나있다



아래 이미지처럼 불안 정도가 표시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의 이미지처럼 불안 정도가 표시되고 있지 않는데요. 방문자 폭주로 인한 오류 증상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있다




상단의 분홍색 창을 눌러보면 이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있다




이 웹사이트가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확진자 이동 경로를 체크해두어 안전 지역을 불안 정도로 나타내고 있는데요. 발표자료의 상점 명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상점 분류명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럼 제대로 작동하는지 한번 살펴보자구요~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 중에서, 제 마음대로 2곳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코로나있다코로나있다




역시, 처음 설명해 드린 것처럼 불안 정도는 방문 폭주로 인해 노출되지 않고 있네요.
하지만, 검색한 장소 반경으로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확인 할 수 있네요. 

자세한 장소 목록은 '코로나있다'에서 확인해보세요!




마스크 쓰기,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개인 건강도 챙깁시다!











*긴급체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지키기!


1)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3)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2)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 여행력 알리기 








오늘 그리고 기록 끝.


영화 감기, 코로나19에 대한 예견? 보러가기






2020. 2. 20.

영화 감기, 코로나19에 대한 예견?




코로나19,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다들 '마스크 쓰기와 손 깨끗이 씻기'를 실천하고 계신가요?
'코로나19(우한 폐렴)',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생활로 복귀한 확진자들이 생겨나고 있어 신종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총 104명으로 증가했는데요. 완치된 확진자도 있지만, 전염성이 강하면서도 신종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낮춰서는 절대 안 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를 보고 생각난 영화가 있는데요. 영화 '감기'입니다.











줄거리를 먼저 알아볼까요.



호흡기로 감염, 감염 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실어 나른 남자가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환자가 사망한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들이 속출한다. 
사망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분당의 시민들은 무방비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호흡기를 통해 초당 3.4명 감염,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에 정부는 2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과 죽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코로나19’ 인한 우한의 모습이 마치 영화감기 비슷한데요.
극적인 요소(감염 속도, 치사율)의 수치만 차이가 있을 뿐, 마치 현재를 예견한 듯한 스토리입니다.




코로나19




영화 속에서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조류 독감’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을 개발하고 국가적으로 재난 상황을 발효하는 등 현재와 아주 흡사한 모습을 담고 있죠.

특히 전문가의 의견보다는 정치인들의 의견이 (?) 있어서, 위급한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이 현재 전 세계 각국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기




이 영화와 현재 상황을 비교해보자면, 제일 경악스러웠던 장면이 확진자 격리소입니다.
영화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비닐하우스가 격리소라니, 충격적이지 않을 없습니다.




감기




이 영화에서 연출된 격리소와 타국가들의 보호 관찰 방법을 보고 있자면, 우리 대한민국의 보호 관찰 방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에서 재난 상황으로 인지하고코로나19’ 대한 대처에 열심히 하면 뭐하나요.. 이럴 때 일수록 배포된 예방 수칙을 제발 좀 지키자구요.... 응 노 신천지





감기




'코로나19'의 모습을 미리 예견한 듯한 '영화 '감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국민 예방 수칙 꼭 지킵시다!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 ✔선별진료소(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할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정부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 #코로나19 #더많은_국민들에_전달될수있도록_공유바랍니다






오늘 그리고 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