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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0.

영화 감기, 코로나19에 대한 예견?




코로나19,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다들 '마스크 쓰기와 손 깨끗이 씻기'를 실천하고 계신가요?
'코로나19(우한 폐렴)',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생활로 복귀한 확진자들이 생겨나고 있어 신종 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총 104명으로 증가했는데요. 완치된 확진자도 있지만, 전염성이 강하면서도 신종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낮춰서는 절대 안 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를 보고 생각난 영화가 있는데요. 영화 '감기'입니다.











줄거리를 먼저 알아볼까요.



호흡기로 감염, 감염 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실어 나른 남자가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다. 환자가 사망한지 채 24시간이 되지 않아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한 환자들이 속출한다. 
사망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분당의 시민들은 무방비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된다.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고, 호흡기를 통해 초당 3.4명 감염, 36시간 내 사망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에 정부는 2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과 죽음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코로나19’ 인한 우한의 모습이 마치 영화감기 비슷한데요.
극적인 요소(감염 속도, 치사율)의 수치만 차이가 있을 뿐, 마치 현재를 예견한 듯한 스토리입니다.




코로나19




영화 속에서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조류 독감’입니다. 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신을 개발하고 국가적으로 재난 상황을 발효하는 등 현재와 아주 흡사한 모습을 담고 있죠.

특히 전문가의 의견보다는 정치인들의 의견이 (?) 있어서, 위급한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이 현재 전 세계 각국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기




이 영화와 현재 상황을 비교해보자면, 제일 경악스러웠던 장면이 확진자 격리소입니다.
영화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요. 비닐하우스가 격리소라니, 충격적이지 않을 없습니다.




감기




이 영화에서 연출된 격리소와 타국가들의 보호 관찰 방법을 보고 있자면, 우리 대한민국의 보호 관찰 방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가에서 재난 상황으로 인지하고코로나19’ 대한 대처에 열심히 하면 뭐하나요.. 이럴 때 일수록 배포된 예방 수칙을 제발 좀 지키자구요.... 응 노 신천지





감기




'코로나19'의 모습을 미리 예견한 듯한 '영화 '감기' 추천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국민 예방 수칙 꼭 지킵시다!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 ✔선별진료소(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할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정부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 #코로나19 #더많은_국민들에_전달될수있도록_공유바랍니다






오늘 그리고 기록 끝.